포스코벤처지원단, 광양서 이차전지 스타트업 스케일업 실증 지원사업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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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조회 105회 작성일 25-10-24 14:19본문

광양시는 포스코 및 포스코벤처지원단과 함께 이차전지 스타트업 에버인더스, 그린미네랄과 ‘스타트업 스케일업 실증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업은 광양을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 벤처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입니다.
파이벡스가 운영중인 포스코벤처지원단은 포스코와 RIST 출신 석·박사급 전문가 55명으로 구성된 기술 컨설팅 조직으로, 두 스타트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산업 규모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본설계부터 시운전, 시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에 동행하며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합니다.
또한 공정 최적화, 품질 향상, 양산 시스템 구축 등에서 실질적 지원을 통해 조기 양산공장 설립을 돕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세부 내용은 아래 뉴스기사 원문 참조
https://m.newspim.com/news/view/20250910001012



